서버이전 신청 이달 31일까지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이전을 25일 시작했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서버이전은 31일 새벽 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버이전은 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신청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서버이전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전을 완료시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Push)을 발송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서버이전과 함께 이달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이전을 희망하는 서버와 같이 즐기고 싶은 이용자의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는 ‘친구 따라 서버 이전’, 세가지 퀴즈를 푸는 방식의 ‘연탄이의 서버 이전 퀴즈’ 이벤트다.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헤드셋,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 서버 이전과 신규 클래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