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이적 정보·새로운 룰 추가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20’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5일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0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를 반영했다. 또 새롭게 변경된 경기 룰까지 그대로 적용했다.

공식 홍보모델로는 지난해부터 게임의 대표 얼굴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마이크 트라웃’과 더불어, 내셔널 리그 MVP ‘코디 벨린저’와 일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새롭게 추가돼 게임 내 메인타이틀과 앱 아이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유저 간 소통을 통해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클럽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클럽원들과 공동 미션 달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클럽 과제’가 추가됐으며, ‘클럽 제작소’가 새롭게 신설돼 유저들은 클럽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풍성한 게임 보상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같은 기간 게임에 출석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더욱 특별한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