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7일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아반떼 신형 모델로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향상된 안전성, 실내공간, 연비 효율’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사양’ 등이 장점이라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12시, 개발을 주도한 젊은 연구원들이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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