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접수 마감…4개월간 마케터 활동 체험

<사진=교촌치킨>
<사진=교촌치킨>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대학생 마케터인 ‘트렌드리더스’ 1기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렌드리더스는 급변하는 트렌드 속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교촌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교촌 오산 본사 방문이 가능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교촌치킨 주문앱 멤버쉽 회원으로 총 16명을 선발해 4인 1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촌 트렌드리더스 지원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 멤버십 회원가입 후 트렌드리더스 모집 베너를 클릭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9일 발표된다.

선발된 교촌 트렌드리더스는 약 4개월 간 마케팅 미션수행, 트렌드 모니터링, 신메뉴 아이디어 제안 등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트렌드리더스 활동을 통해 교촌치킨 신메뉴 선 시식 기회 및 교촌치킨 제품교환권, 소정의 월 활동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특별 포상이 수여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트렌드리더스는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실전 마케팅을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 분들에게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 트렌드리더스 분들의 톡톡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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