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정우성·배성우씨 등 참여

▲ 다음달 12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라이브채팅을 홍보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가람씨, 전도연씨, 신현빈씨, 정우성씨. <사진=롯데시네마>
▲ 다음달 12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라이브채팅을 홍보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가람씨, 전도연씨, 신현빈씨, 정우성씨.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11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을 찾은 관객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도 채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주연 배우인 전도연과 정우성, 배성우, 신현빈, 정가람과 김용훈 감독이 참여해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관(광복·대전 센트럴·동성로·수완·수원)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아 오픈 채팅방에 입장하게 된다.

이 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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