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월드타워관서 GV 열려…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영화 ‘인셉션’ 재개봉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영화 ‘인셉션’ 재개봉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29일 영화 ‘인셉션’을 재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인셉션의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이번달 2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하고 이동진 영화평론가와의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GV)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놀란 감독의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58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또 이를 기념,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플렉스G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GV 자리를 마련해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GV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인셉션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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