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대장정 끝…‘주민참여결산토론회 의무화’ 아이디어 하승우씨 대통령상 수상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에서 한완상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23일 총 6개 팀의 결선 무대를 끝으로 4개월여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사업회>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에서 한완상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23일 총 6개 팀의 결선 무대를 끝으로 4개월여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사업회>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가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 결선을 개최했다.

코리아 챌린지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6개 팀이 결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국민판정단의 현장 심사 등을 거친 결과 ‘주민참여결산토론회 의무화’ 아이디어를 발표한 하승우 씨에게 대통령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3.1독립선언서 낭독 및 3.1운동 기념곡 ‘3456’에 맞춘 댄스 공연, ‘우키시마 마루’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에서 ‘주민참여결산토론회 의무화’ 아이디어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승우 씨(왼쪽)가 우승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사진=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사업회>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에서 ‘주민참여결산토론회 의무화’ 아이디어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승우 씨(왼쪽)가 우승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사진=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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