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은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IBK연금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IBK연금보험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취약한 난방시설로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탄 가격이 전년 대비 15% 가량 인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봉사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나눔’이라는 테마로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고령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BK연금보험은 주위의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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