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홀리데이 포스터 <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스페셜 홀리데이 포스터 <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신한은행과 제휴로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여행상품 특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신한은행 외화예금 4종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자사 전 여행상품의 3% 할인을 제공하며 200만원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투어마일리지 5천마일과 1달러 지폐 20장으로 구성된 달러북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도 가입고객 중 선착순 2천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8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앱·웹을 통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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