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패키지 출시…합리적 가격 앞세워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열린 돌잔치 기념촬영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열린 돌잔치 기념촬영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켄싱턴호텔여의도는 다음달 3일 호텔 15층 센트럴파크 연회장에서 ‘제2회 돌잔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돌잔치 페어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상담, 예약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탑 돌잔치 패키지가 판매되며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도 열린다.

돌상과 돌스냅, 돌복, 등을 연계한 원스탑 돌잔치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와 함께 30명의 소규모 직계가족 돌잔치 홀부터 한강을 배경으로 진행할 수 있는 70명 대규모 돌잔치홀 등 다양한 규모의 홀을 쇼룸 형태로 공개한다.

돌잔치 쇼룸은 기본 전통 돌상과 고급스러운 생화장식의 현대 돌상, 동물 피규어로 장식된 애니멀 돌상 등 3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또 더 플로렌 컴퍼니와 로맨틱 돌파티 등 돌상업체 4곳에서 새로운 돌상 스타일을 제안하며 돌잔치 관련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 당일 돌잔치 계약 시 돌잔치 신메뉴 특별할인과 홀대관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돌잔치 신메뉴는 코스메뉴와 뷔페로 구성됐다.

코스메뉴는 양식과 중식, 퓨전한식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뷔페는 단독으로 제공돼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 제휴 업체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돌잔치 페어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있다. 키즈 전용 객실 ‘마이 카 키즈 룸’ 숙박권과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식사권, 중식당 샹하오 식사권, 프리미엄 유아용품 유아 웨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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