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30% 할인판매

미샤 비폴렌 리뉴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 비폴렌 리뉴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통해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ml로 기존 제품보다 60ml 커졌으며 가격은 5만원으로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하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벌 꽃가루(비폴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 취득한 ‘코어좀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해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수분을 채워준다.

작년 4월 처음 선보인 후 올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 화장품 평가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등은 보습력이 뛰어난 겨울철 필수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 앰풀러는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대용량 출시 요청이 특히 많았던 제품”이며 “올 동절기에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9일까지 30% 할인된 3만5천원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비폴렌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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