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서 이달 말까지 할인·증정이벤트

'아떼' 모델 정려원이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아떼' 모델 정려원이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첫 자체 여성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는 비건을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과 연구개발해 확보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안심처방 화장품을 제안한다.

동물성 성분은 물론 12가지 유해성분과 유전자 변형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조과정에서도 동물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의 스킨케어 주력 제품 ‘더블 리프트 세럼’은 자연 유래성분 85%와 안티에이징 성분인 알피뉴스를 함유해 순하면서도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알피뉴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속 탄력을 높여준다.

메이크업류의 대표 제품 ‘어센틱 립 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스틱이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성분이 각질을 관리하며 복숭아씨 추출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입술 온도에 따라 색소가 반응해 개인별 최적의 컬러를 완성시켜준다. 함께 동봉되는 리본은 립밤 용기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LF는 아떼를 LF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다음달 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클렌징이 3만원대이며 베이직케어는 5만~7만원대, 안티에이징케어는 10만원대, 메이크업류는 3만~5만원대다.

LF몰에서는 아떼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 할인과 1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고 1만2천원 상당의 ‘아떼 어센틱 필링 코튼’을 증정한다.

또 이번달 28일까지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주력제품인 ‘더블 리프트 세럼’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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