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협업...이달 16~20일 이용 가능

신라스테이 PGA 투어 관람 패키지 포스터.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PGA 투어 관람 패키지 포스터.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를 통해 CJ제일제당과 협업해 ‘더 CJ컵 위드 비비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이번 패키지는 ‘더 CJ 컵’ 대회 입장권과 신라스테이 제주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비비고의 시그니처 제품과 한식 반상을 맛볼 수 있는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도 제공된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은 대회장에서 사용 가능해 경기 관람 후 즐길 수 있다.

올해로 3회째인 더 CJ 컵은 PGA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와 초청 선수 78명이 참석하며 총 상금은 약 975만달러(116억5천만원)이다.

패키지는 이번달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일정에 따라 평일권 및 결승 경기를 볼 수 있는 주말권으로 구분해 출시됐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더 CJ 컵 입장권 2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 2매가 제공된다. 이번달 16일부터 20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CJ 컵 대회는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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