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서 김사랑 착용…볼륨감과 슬림한 라인 강조

와이드앵글 모델 김사랑이 와이드앵글 옷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 모델 김사랑이 와이드앵글 옷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드앵글>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와이드앵글은 가을을 맞아 슬림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라인을 강조하는 골지 스웨터와 큐롯(치마바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여성 골퍼의 증가와 함께 골프 패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필드에서도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도록 가을·겨울 일상복 소재인 골지를 골프웨어에 적용했다.

‘블럭형 골지 스웨터’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골지 소재의 니트 스웨터로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배색의 패턴이 허리 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목을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이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스윙이 편안하도록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포인트 디자인으로 코디하기 편해 활용도가 높다. 블랙과 블루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8천원이다.

‘골지 조직 면블럭 본딩 큐롯’ 은 얇고 촘촘한 골지 조직을 사용했으며 허리 양 옆에 배색처리를 해 슬림한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 뒤쪽에 볼 케이스를 달 수 있는 고리를 디자인해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실용성을 높였다. 베이지와 블루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8천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일교차 큰 가을 날씨에 맞춰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라운드 코디가 가능하도록 패션 의류 인기 끄는 골지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을 강화한 주력 제품”이며 “특히 지난달 20일 공개된 TV광고 ‘다시보기’ 편 속 김사랑이 착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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