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식사 할인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가을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요일마다 특별한 콘셉트로 ‘매일 미식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호텔 셰프들이 제공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된 월요일에는 호텔 내 전 식음업장에서 성인 여성고객의 런치·디너 금액을 모두 30% 할인해준다.

화요일에는 불타는 화요일이라는 주제로 호텔 내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매운 음식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탈리안 퀴진 페닌슐라는 신선한 해물이 매콤한 맛과 어우러지는 아라비아따 해산물 스파케티와 한식당 무궁화는 매운 양념에 구운 매운 흑돼지 양념구이, 일식당 모모야마의 매콤한 해물덮밥을 할인 판매한다.

패밀리 데이인 수요일은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은 날이다. 레이크 플라자의 석식 뷔페를 성인 2인 이용 시 어린이 1명분이 무료 제공된다.

목요일에는 직장인들이 회식을 가장 많이 하는 날로 가심비가 돋보이는 회식을 위해 ‘수고했어 오늘도’ 이벤트를 연다. 레이크 플라자 뷔페를 직장인 10인 이상 사전 예약 시 요금의 30%를 파격 할인해준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투숙객만을 위한 해피 위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의 전 식음업장에서 투숙고객들에게 중·석식을 3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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