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노들나루점 단독 개관…서울마리나 클럽·요트 패키지

인터파크투어 서울마리나 클럽 & 요트 불꽃축제 행사 포스터.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 서울마리나 클럽 & 요트 불꽃축제 행사 포스터.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디너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가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여의도동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애슐리 노들나루점과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등에서 편하게 불꽃쇼를 관람하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애슐리 노들나루점 패키지(2인 최저 39만8천원)는 인터파크투어 단독 판매다. 이 상품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뷔폐 무제한 이용권을 포함한 1인당 스테이크 1개 제공, 와인 4종 무제한 이용,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케이크로 구성돼 있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패키지(1인 최저 27만원)는 오후 4시 30분부터 파티라운지에서 BBQ를 포함한 세트 메뉴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프라이빗한 요트를 타고 불꽃쇼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요트승선권·식사권 등 선물 찾기 이벤트도 있다.

최영훈 인터파크 FIT팀 차장은 “매년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한강시민공원으로 몰리는데 붐비지 않는 곳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근사한 저녁 식사와 함께 명당 자리에서 불꽃을 관람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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