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L7호텔,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진행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은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1박 기준 최저 7만9천원(이하 세금별도)부터 최대 9만9천원에 투숙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할 수 있어 사실상 올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실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 예약할 수 있다.

L7호텔은 12월 31일까지 체인 호텔별(L7명동과 L7강남, L7홍대) 최대 150실 한정으로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페이(L.pay)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고 투숙한 뒤 체크아웃 시 엘페이로 투숙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또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엘포인트(L.POINT) 3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각각 L7강남은 다음달 한 달간이며 L7 명동은 11월 한 달간, L7홍대는 12월 한 달간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두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한 객실 유형은 지점별로 상이하다”며 “한정 기간과 한정 객실 제공 프로모션으로 빠른 속도로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