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6일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휴네시온과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정병기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센터장, 곽병주 정보보호본부장, 정환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 김영환 연구소장, 조성수 솔루션사업1본부장, 이동규 솔루션사업2본부장(왼쪽부터)의 기념 촬영 모습.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26일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휴네시온과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정병기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센터장, 곽병주 정보보호본부장, 정환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 김영환 연구소장, 조성수 솔루션사업1본부장, 이동규 솔루션사업2본부장(왼쪽부터)의 기념 촬영 모습.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정보보안 업체 휴네시온과 정보보호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는 휴네시온과 함께 ‘이미지 파일에 존재하는 악성코드와 은닉정보 무력화 방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망분리를 도입한 기업에서 사진, 표와 같은 외부 네트워크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반입할 때 들어올 수 있는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기술이다.

곽병주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본부장은 “휴네시온과 기술특허 공유 협약을 통해 공동 출원한 특허 제품 판매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휴네시온과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및 보안 관련 솔루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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