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왼쪽 다섯번째)과 조병식 에트리홀딩스 사장(왼쪽 네번째)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왼쪽 다섯번째)과 조병식 에트리홀딩스 사장(왼쪽 네번째)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8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에트리홀딩스와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과 조병식 에트리홀딩스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에트리홀딩스와 패밀리기업에 최적의 금융솔루션 및 기업 성장을 위한 IB(투자은행)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은 “이번 MOU를 통해 공공기술의 사업화 및 벤처기업의 성장이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미래에셋대우의 중견 강소기업 협업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