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차세대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략모델 코란도(KORANDO)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부터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계약을 시작하고, 차량 인도는 3월 초 연휴 이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선을 보인 신차 코란도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차세대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략모델 코란도(KORANDO)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부터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계약을 시작하고, 차량 인도는 3월 초 연휴 이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선을 보인 신차 코란도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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