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칸 영화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나카드의 ‘칸 영화제 프로모션’은 하나카드 고객 1인과 동반 1인, 총 2명에게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왕복 항공권, 최고급 호텔 숙박권, 드레스 및 메이크업 체험, 영화제 백스테이지 투어, 포토월 촬영, 프리미엄 레스토랑 식사권 등 제공을 제공해 ‘칸 영화제’의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칸 영화제 프로모션’은 하나카드 고객이 하나카드 해외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 모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응모한 후 오는 2월 말까지 하나카드의 마스터카드로 해외(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누적 이용금액 20만원당 1회의 응모권이 부여돼 해외이용이 많을수록 당첨 될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한 1등(동반포함 2명)에게는 ‘칸 영화제 초청 패키지’, 2등(10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3등(2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가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특화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통해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에 고객을 초청해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매년 5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꿈의 무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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