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사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2018년도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과반수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93% 이상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허인 은행장은 “미래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통해‘고객과 직원 중심의 KB국민은행’을 만들어 가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배 위원장은 “노사관계의 회복과 더불어 조직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여의도본점에서 진행된 ‘2018년도 임단협 조인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박홍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노사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2018년도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과반수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93% 이상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허인 은행장은 “미래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통해‘고객과 직원 중심의 KB국민은행’을 만들어 가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배 위원장은 “노사관계의 회복과 더불어 조직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여의도본점에서 진행된 ‘2018년도 임단협 조인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박홍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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