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1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아동수당 수령고객 및 어린이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아동수당 수령계좌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농협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2회 이상 수령한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황금돼지 골드바 3.75g(5명), 롯데월드타워 입장권 4매(45명), 영화티켓 2매(100명), 올리·원이 캐릭터인형(15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NH착한어린이적금’에 신규가입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적금 1만원을 적립해준다.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친구를 소환하는 SNS참여고객에게는 총 200명에게 또래오래치킨상품권과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각 100매를 추첨해 증정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서 자녀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선물하고, 푸짐한 경품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나 올원뱅크앱, 고객행복센터, 전국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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