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카드가 LG전자와 함께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혼수가전을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혼수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 혼수 가전 박람회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포터블 인덕션, 고급 그릇세트, 돌체구스토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가전 박람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미니오븐기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1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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