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1월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쇼핑 공간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1월 29일까지 설 선물 특별 기획전 ‘설來면 다-돼지’를 통해 신선식품, 정육, 과일 등 선별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가격대별, 브랜드별로 상품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으며 상품당 1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카테고리도 준비됐다.

또 1월 27일까지 정관장몰에서 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정관장몰 로그인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제시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월 20일까지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1상자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일 1회, 1인당 2상자 구매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휴게소 및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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