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롯데카드는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뮤지엄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와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회 무료 관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 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독창적인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는 전시 기간 중 롯데카드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혹은 승인문자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젯스톤(Jetstone), 블롭(Blobz),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 등 케니 샤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 중이며 케니 샤프가 롯데뮤지엄에서 직접 작업한 10m 크기의 대형 벽화를 만나볼 수 있다.

3월 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는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전 입장권 동반자 포함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온라인(인터파크)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번 전시회 입장권 구매 시 30%를 동반인까지 포함하여 즉시 할인해준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THE 냥’ 전시전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형 체험 전시전이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제로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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