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Sh수협은행은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모집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어업경영자금의 지원,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가격안정, 수산물 안전관리,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해양환경관리 등 기금의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전체 융자지원 규모는 9개 사업분야에 2천960억5천800만원이다.

신청서 배포 및 제출은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상의 각 사업별 신청서 접수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하단 모집공고문 참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협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수협은행 수산금융부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자’모집 공고.<자료=Sh수협은행>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자’모집 공고.<자료=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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