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은 임직원 50여명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기부에 참여하는 ‘따뜻한 연탄 배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연탄 배달을 응원하면 1명의 참여마다 카카오뱅크가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형태다. 카카오뱅크는 사회복지법인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하고, 그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난방 소외 가구’에 배달했다. 사진은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운데 검은옷)와 참여자들이 배달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한국카카오은행은 임직원 50여명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기부에 참여하는 ‘따뜻한 연탄 배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연탄 배달을 응원하면 1명의 참여마다 카카오뱅크가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형태다. 카카오뱅크는 사회복지법인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하고, 그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난방 소외 가구’에 배달했다. 사진은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운데 검은옷)와 참여자들이 배달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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