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특강’ 실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전문강사가 들려주는 금융 교육을 비롯해 최신 금융환경을 반영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겨울방학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특강 금융교육은 체험형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최신 디지털 기법의 종이 없는 전자창구에서 통장개설을 처리하는 업무 및 실제 사용하는 다양한 금융기기를 체험해보는 현장 학습형 금융·경제 교육이다.

12월19일 13시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서울본부를 비롯해 강원,경기,충북,충남,전북,경남,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영업본부가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영업본부 별 일정 및 대상은 상이하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끊임없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