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준으로 설계되는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거 편의성 높아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 ‘도원역서희스타힐스크루즈시티’ 신규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인천도원역지역주택조합’이 ‘도원역서희스타힐스크루즈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와 29㎡ 240실, 상가 47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아파트 포함 총 1천232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다.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 최첨단 축구전용경기장(인천 유나이티드 FC홈)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1층 상업시설은 대단지 내 상가의 장점과 초대형 몰링 시설의 유동인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약 125m 스트리트형데크상가 1층 상업시설은 기존 상가와 다르게 테라스 특화 상가로 구성돼 빼어난 외관 인테리어 효과와 개방성 및 접근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사업지는 1호선 도원역 및 수인선 숭의역뿐만 아니라 인천발 KTX 송도역이 인근에 위치한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특히 인천발 KTX (예정)사업 계획을 보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된다. 향후 인천 남구 일대가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아파트를 포함해 총 1천232가구 중 240실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속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도원역 역사와 홈플러스가 연결돼 도원역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과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서희건설 ‘도원역서희스타힐스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 출구) 일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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