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선착순 증정

<사진=CJ올리스네트웍스>
<사진=CJ올리스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의 H&B(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가을 감성이 담긴 취미 아이템 ‘코튼 에이프런(앞치마)’ 선착순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코튼 에이프런’은 요리뿐만 아니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파티시에(Patissier), 바리스타(Barista) 등 다양한 여가 활동에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베이지, 네이비의 두 가지 컬러로 제작돼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취미생활에 나선 2040 워라밸 세대를 위해 기획됐다는게 올리브영측의 설명이다.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별도로 원하는 고객은 1만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선선해진 환절기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가을 뷰티 제품도 있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기초 화장품부터 푸석푸석해진 모발을 위한 헤어 케어, 활력을 위한 바디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도 오는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닥터지, 유리아쥬, 닥터자르트, 미쟝센, 로레알, 츠바키, 타이거밤, 온더바디, 랩피토, 휴족시간, 멕리듬, 코드, 젤라또팩토리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취미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코튼 에이프런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새로운 계절의 뷰티 트렌드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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