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브루잉 용품부터 콜드브루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브린디시 콜드브루컵 세트’는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전용컵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모카포트&데미타세 세트’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와 에스프레소 잔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아웃도어 세트’는 이탈리아 국기를 형상화한 이탈로스 텀블러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한 드립커피백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밖에도 싱글오리진 원두와 머그, 드립커피백을 활용한 다양한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명절을 맞이해 해피오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이탈리아 정통 발효케이크 파네토네를 사전 예약 구매 시 로마와 베네치아의 이미지를 그려넣은 시티머그 2종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파스쿠찌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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