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컬러, 은은하게 빛나는 입술'…고광택 젤 립스틱 선보여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선명한 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우 룩을 완성하는 고광택 젤 립스틱인 ‘립 젤크러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립 젤크러쉬’는 끈적이지 않고 밀착력이 강해 지속력이 높으며 입술 위에 탑 코트를 바른 것처럼 반짝이는 고광택의 빛나는 입술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밀착되는 멜팅 젤 텍스처와 워터 오일이 포함된 제형으로 구성돼있다.

‘립 젤크러쉬’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워터 오일 제형이 촉촉하게 수분감 있는 입술을 완성하고 오랜 시간 립 메이크업을 유지해도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은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립 젤크러쉬’는 베리 레드 계열의 343호 너티 베리, 여린 장미를 연상시키는 MLBB 계열의 156호 라 쁘띠 로즈 등 총 16가지 컬러로 구성돼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바이올렛과 블랙이 어우러진 패키지 컬러로 만들어졌으며 투명감 있는 소재와 메탈 소재를 함께 매칭해 ‘립 젤크러쉬’만의 매끄러운 광택감이 연상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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