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유산균 ‘CJLP133’ 담아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뷔페 프랜차이즈 계절밥상은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이며 테이크아웃 제품으로 출시됐다.

CJ푸드빌측은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정식 제품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녹차 아이스크림’은 보성녹차 중에서도 빛을 보지 않고 키우는 차광재배 녹차만을 사용하고 녹차 함량을 높여 진한 향과 맛을 냈다.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인공향이 아닌 바닐라빈으로 깊은 풍미를 더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유산균 ‘CJLP133’을 첨가해 건강까지 챙겼다. ‘CJLP133’은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식물성 유산균이다.

CJ푸드빌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각 매장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보다 재료나 정성을 더해 차별화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절밥상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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