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객실과 패밀리트윈객실에 제공

<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 기념으로 롯데시티호텔에서 ‘디어 마이 키즈 (Dear. My Kids)’ 패키지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며 기본객실과 패밀리트윈객실에 제공된다.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조식 3인, 키즈 배스로브 1개, 세븐일레븐 1만원권이 함께 준비된다.

키즈 배스로브는 후드 타입의 배스로브다. 물놀이나 샤워 후 물기 제거와 체온 보호에 탁월하다. 배스로브는 그동안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아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호텔은 또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롯데호텔 키즈모델 콘테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에 투숙하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롯데호텔에서 촬영한 아이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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