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 활용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교촌치킨은 대구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장학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쓰일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사회공헌기금 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을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과 발굴을 통해 대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번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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