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막내린 전국 학교대항전에 1천623개 학교 참가…성원에 31일까지 추가 이벤트

​‘레진코믹스배 전국 학교대항전’ 이미지
​‘레진코믹스배 전국 학교대항전’ 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행한 ‘레진코믹스배 전국 학교대항전’ 이벤트의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앵콜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앵콜전은 31일까지 진행된다.

‘레진코믹스배 전국 학교대항전’은 학교별 응모를 통해 가장 많이 응모한 학교 한곳을 선정해 1등 학교에 10만 코인을 몰아주는 이벤트다.

지난 17일 막을 내린 학교대항전에는 전국 중·고교와 대학교 1천623곳이 참가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한 경희대학교가 우승했다. 회사는 레진코믹스 10만 코인을 경희대 응모자 전원에게 균등하게 분배했다.

안준용 레진엔터테인먼트 마케팅그룹장은 “전국 학교대항전은 5월 축제의 달을 맞아 온라인에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동문애를 다지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예상외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31일까지 앵콜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레진코믹스배 전국학교대항전 앵콜전은 1차 대항전과 동일하게 이벤트 기간 중 학교별 응모건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해 1등 학교의 모든 응모자에게 총 상금(코인)을 균등하게 분배한다. 앵콜전 역시 전국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한편 레진은 해당 이벤트의 럭키찬스도 마련했다. 학교대항전 응모자를 대상으로 매일(평일 기준) 1명을 추첨해 100코인을 증정한다.

레진코믹스배 전국학교대항전 앵콜전은 24일 정오부터 31일 정오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레진코믹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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