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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비스협력사 차체 정비 품질 강화차체 수리 매뉴얼 재정비…‘차체수리 우수사업장 자율인증제’ 도입
차종혁 기자  |  justcha@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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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1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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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3일 서부천서비스 기아오토큐에서 진행된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차체 프레임 및 3D 계측장비 시연회에서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대표들이 장비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아차>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서비스협력사의 차체 수리 지침을 표준화하고 차체 수리 우수사업장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신차에 충돌 안정성 확보 및 차량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등 신소재 적용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차체에 맞춰 차체 수리 매뉴얼을 재정비했다. 향후 차체 정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체 수리 우수 사업장 인증제’를 도입한다.

기아자동차는 차체 수리 표준 매뉴얼을 지난 4월 16일부터 고장력 강판 및 신소재 대응을 위한 장비 사용 준수 및 친환경 수용성 도장 방식 시행 등을 담고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했다.

또 차체 수리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보유한 정비 인력을 확보하고, 차체 수리용 특수 장비를 보유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차체 정비 수준을 갖춘 사업장을 증명하는 ‘차체 수리 우수사업장 자율 인증제’를 시행한다.

고객이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의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기아자동차의 차체 수리 우수 사업장 인증을 받은 서비스협력사를 확인해 선택할 수 있어 정비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갖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이같은 변화를 서비스협력사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지난달 23일에는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천서비스 기아오토큐에서 향상된 차체 수리를 위한 차체 프레임 및 3D 계측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아자동차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대한 차체 손상 차량 수리시 차체프레임 및 3D 계측장비를 통한 변형된 프레임의 정밀 교정 방법 등과 정밀 수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는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차량 기술 변화 트렌드에 맞춰 정비 서비스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선제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향후에도 고객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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