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가 지난 주말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서대문구에서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동아오츠카 등이 후원한 행사다.

신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신촌 연세로에 펼쳐졌다.

동아오츠카는 거리 내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해 오란씨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등을 제공하고, 파트타임 이벤트로는 칵테일쇼와 깔라만시 궁합음식 찾기 등을 운영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은 언어와 공간, 국적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라며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는 신촌을 시작으로 오란씨가 갖고 있는 톡톡 튀고, 자유로운 사고를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