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현대백화점은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社의 3개 브랜드(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첫 매장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뿐만 아니라 몰관에 입점돼 있는 가전·식기·침구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한다.

25일까지 3개 매장을 모두 방문해서 스탬프를 받은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던킨도너츠 3천원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캘리그래피, 플라로이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포터리반 키즈에서는 침구, 가방, 의자(애니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아이의 이름을 새겨주는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 브랜드 합산으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냉팩/정리 용기/탄산수 제조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핫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열고 현대렌탈케어 큐밍 공기청정기 렌탈료 할인 혜택 제공 및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리빙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브랜드별 특가 및 구매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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