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여객기 탑승객에 컵케익 등 선물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스타항공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14일 국내선 일부 항공기에서 객실승무원들과 함께하는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여객기는 김포발 제주행 ZE209·ZE211·ZE215다. 이스타항공은 이 항공편 탑승객들에게 사탕을 증정하며 ‘승무원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게임과 퀴즈 참여를 통해 컵케익, 제주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과 고객들이 함께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객기에서 이스타항공과의 만남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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