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가운데),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린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첫날 행사에서 직접 요리한 아침식사를 나눠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가운데),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5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린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첫날 행사에서 직접 요리한 아침식사를 나눠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한화생명은 영업현장에 활기와 사기 전달을 위해 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본사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준다.

전국에 위치한 60개 지역단과 100여개의 직장단체 영업장을 찾아 재무설계사(FP)와 고객 등 한화생명 가족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 및 본사 팀장 20여명이 불고기덮밥과 새우볶음밥을 직접 만들어 나눠줬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일찍 출근하는 FP들이 정작 본인들은 빵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대신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며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의 아침식사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FP들과 고객들이 신명나는 정유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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