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박윤식 대표이사와 14명의 소비자 평가단이 26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엔젤스헤이븐을 방문해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 대표와 소비자 평가단은 아이들을 위해 생활용품과 차도리 인형을 전달하고 시설 영유아를 위한 배식봉사, 손모아장갑 키트 제작, 장애인들과 함께 커플컵을 만드는 도예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첫 출범한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 입장에서 회사 경영활동에 관한 객관적 평가와 생산적인 제안활동을 통해 회사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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