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서 열린 AUTO금융지점 오픈 기념식에서 장준호 도이치 모터스 부사장, 설경석 미래에셋대우 전무, 김병윤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권오수 도이치 모터스 대표,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최형식 도이치파이낸셜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캐피탈>
1일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서 열린 AUTO금융지점 오픈 기념식에서 장준호 도이치 모터스 부사장, 설경석 미래에셋대우 전무, 김병윤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권오수 도이치 모터스 대표,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최형식 도이치파이낸셜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캐피탈>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1일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오토(AUTO)금융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서비스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AUTO금융지점은 도이치오토모빌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BMW와 미니(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분들께 경쟁력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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