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내년 1월말까지 ‘연금저축 일석이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대상은 삼성증권에서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DC·IRP)에 신규 혹은 추가로 가입하는 고객이다.

거치식에 가입하거나 연금을 이전하는 고객은 1천만원당, 적립식으로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한 고객은 20만원당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저축에 4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적립식 펀드로 3년 이상 약정하고 20만원 이상 자동이체, 퇴직연금에 30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연말정산 지원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금융사간 연금 이전도 가능해 기존 연금저축 가입고객도 추가납입과 연금 이전을 통해 삼성증권 연금저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운용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일부 운용사 상품의 경우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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