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전경련과 일본 경단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동아시아 서플라이체인 변화 한일의 대응’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일과 10일 개최된 한일재계회의 합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로 후카가와 교수(일본 경단련 21세기정책연구소 연구주간·와세다大 교수)는 제3국 진출에 있어서 한일 기업간 협력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훈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으로 생산기지 이전 현상에 대한 한국기업의 대응 및 한일 일본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전경련 국제경제팀(3771-046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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