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 <사진=LG생명과학>
LG생명과학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 <사진=LG생명과학>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LG생명과학의 브랜드 리튠은 오는 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어린이교육 및 용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되는 ‘제6회 국제어린이교육 및 용품박람회’는 5개국 100여 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대표 교육체험전으로 2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교과학습, 놀이교육, 체험학습, 직업체험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돼 운영된다.

리튠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반적인 부스형태가 아닌 성장기 어린이의 맞춤형 영양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평소 즐겨 먹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면 면역력, 두뇌영양, 영양밸런스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기반으로 식습관을 분석해 리튠 제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리튠 키즈 홍삼 플러스’,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리튠 츄어블 DHA’ 등 리튠의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장염, 설사 등 여름철 배앓이가 잦은 터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리튠 공식몰 및 U+패밀리샵 가입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LG생명과학 리튠 건강기능식품 김명석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재미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곳을 찾는 부모들이 많다”며 “리튠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령기, 성장기에 영양관리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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