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할인 쿠폰·음료 기프티콘 등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한항공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항공권 할인 쿠폰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우선 3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kr.koreanair.com)나 모바일에서 한국 출발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4천747명에게 2만~5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 쿠폰 사용 고객 중 BC 혹은 롯데카드 이용 시에는 할인 금액과 동일 금액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호텔·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숙박요금 7% 할인 혹은 차량 대여료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에서 홈페이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있다.

일본과 미국, 러시아, 유럽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는항공권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나 항공기 모형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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