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사진=CJ대한통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물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5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년층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저감, 소외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공유가치창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마이클 포터상 효과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에서 물류·운수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의 나눔철학을 기반으로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에 적극 노력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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