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키움증권은 재야의 고수 한봉호 대표를 초청해 ‘매도를 잘하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 특별강연을 오는 12월 1일 저녁 6시30분 키움아카데미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 한봉호 대표는 ‘매도를 잘하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주제로 재야 고수의 투자철학과 원칙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한봉호 대표는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2007년, 2009년, 2011년, 2014년 1위를 한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좋은 주식을 사고도 잘 팔지 못하여 수익보다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신의 계좌를 지켜내는 위험관리 원칙과 투자철학을 확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가능하다.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인 채널K(player.kiwoom.com)에서도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